신라시대 고증을 토대로 귀걸이를 제작했다

시대의 특성을 잘 살려 사전과 여러분야의 정보를 통해 고증을 바탕으로 제작을 하였고 금과 은 두종류로 제작을 하였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천마총 귀걸이와 신라시대 귀걸이 유물을 토대로 독특한 양식의 귀걸이들을 접할 수 있었고

가는 고리와 추 모양의 장식을 중간 고리로 잇는 형태의 귀걸이들로 제작하였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다양한 세공기법을 토대로 발전한 기술은 여러가지 재료와도 함께 사용했는데

우리도 그 고증을 토대로 옥돌을 이용해 옥돌귀걸이도 제작했습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신라시대 귀걸이의 특징을 누금기법을 많이 사용하였다는 건데

(누금: 금속(금,은 등) 알갱이를 하나하나 땜으로 붙여 금속점모양의 패턴을 일정하게 붙여 넣는것)

이는 신라시대의 세공기술이 그 당시에도 상당한 수준의 기술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제작을 하면서 선조들의 기술과 역사에 감탄을 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현대에서 사용하는 침식 귀걸이와 귀를 뚫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클립형 귀걸이 귀찌를 이용하여 남자들도 사용할 수 있게 제작하였습니다

 

신라시대 고증에 따르면 그 당시에도 남성들의 장신구와 화장기법이 많이 발달하고 사용되었다고 하니

요즘 처럼 남자들도 화장하는 시대는 먼 옛날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귀찌형태의 귀걸이와 클립형태의 귀걸이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마지막으로 은으로 도금한 은귀걸이 까지 완성하였습니다

소품으로 제작했지만 실제로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이 속파기를 하여 최대한 가볍게 제작했습다

Posted by to4m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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